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부스편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메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로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또한 제네시스 엑스는 회전할 수 있어 관람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스탠드 형식으로 구현한 크리스탈 스피어는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을 때와 같이 무드등이 점등된 크리스탈 오브제(objet)로 대기하다가 퍼포먼스 시작에 맞춰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제네시스 eGV70입니다. 이 차량은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GV70의 디자인과 차량 가치를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기술을 반영한 차량입니다. 실제 eGV70은 외형에 있어 기존의 GV70와 대부분이 동일한 모습이다. 다만 전기차로 전환된 만큼 바디킷 일부가 변경되었고, 공기저항을 낮춘 알로이 휠이 새롭게 더해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GV70의 핵심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운동 성능에 있으며 전륜과 후륜 액슬에 각각 160kW의 모터를 더해 최대 360kW의 출력을 제시해 탁월한 운동 성능을 자랑합니다. 차체에는 77.4kWh 규모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 시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브랜드 자체 결과, 복합 전비: 4.6km/kWh)를 제공, 뛰어난 차량 효율성을 기대하게 만듭니다.양산 및 판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네시스 부스는 이번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내연 기관 차량이 아닌 전기차로만 구성되어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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