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자동차 부품 업계에 대해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완성차 업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부품사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회사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 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 화사이며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속해져 있는 회사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주제는 엠-테크 갤러리이라고 합니다. 모빌리티 승객이 누릴 안전과 차별화한 이동 경험 등을 최우선하는 미래 기술 철학을 반영한 주제이며 또한 엠은 현대 모비스와 모빌리티에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 모비스에서 개발한 부품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세대 자동차 바퀴인 ‘e-코너 모듈’을 선보였습니다. e-코너 모듈은 차량의 제동, 조향, 현가, 구동 시스템 등 기능별 체계를 바퀴 하나에 접목시킨 신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바퀴는 최대 90도까지 회전함으로써 차량이 좌우로 움직이거나 제자리에서 회전하도록 지원하며 또한 도심 속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민첩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엠비전X 콘셉트카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이며 비전X의 특징으로 차량 내 한 가운데 장착된 ‘버티컬 콕핏(Vertical Cockpit)’과 ‘360도 스크린’을 꼽을 수 있습니다. 버티컬 칵핏은 사각 기둥 형태로 각 면에 2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운전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개하는 회사는 SK텔레콤입니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핵심 부품은 '누구 오토'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차량 탑승자를 위한 주행정보와 즐길거리를 통칭하는 IVI (In-Vehicle Infotainment) 관련 시장을 뛰어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자동차연구원입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정부 기관이며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도움이 주고 있는 기관입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제품 개발한 부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지차체에서도 자동차 관련 홍보 및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내일(5일)까지 진행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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