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사업] 군산형 일자리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바로 군산형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군산형 일자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바로 한국지엠 군산 공장에 폐쇄가 되면서 군산시 자체가 흔들렸던 상황이 발생을 했었습니다.따라서 군산에 중소 및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옛 한국GM 군산공장과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기차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군산형 일자리로 명칭되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생산을 기반으로 합니다.정부와 전북도는 군산에서 2025년까지 35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전기차 3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옛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을 포함해 에디슨모터스·대창모터스 등 16개의 중소 전기차 관련 업체가 1993억원을 투자하고, 산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지원을 받아 총 4534억원을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참여 기업인 전기버스 생산업체 에디슨모터스 등 4개 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에 자리 잡게 되며 일부 기업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기차 위탁생산을 하는 명신은 한국GM이 떠난 부지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새 공장을 짓으며 이 밖에도 전기차 부품사 11개가 군산 내 유휴 부지에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상생형 일자리 중에서 가장 장맛빛이라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참여 기업인 '명신'이 중국 바이튼 사가 극심한 경영난에 빠지면서 위탁 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북도는 군산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산업부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고 또한 기재부와 산업부의 1차 검토 의견을 받아 사업계획서 추가 보완 작업을 마쳤고, 산업부 내부 협의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