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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9월 1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9.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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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이번 S90은 제네시스 G80,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를 경쟁하게 됩니다.가격 대비 더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 거기다 새로운 하이브리드로 고성능을 갖추었고 또한 지난 2016년 새 모델이 4년만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부분변경된 모델입니다. 두 종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는 데 하나는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250마력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이고, 또 하나는 총 405마력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신형 S90의 국내 판매가(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는 각각 6030만원(B5 모멘텀), 6690만원(B5 인스크립션), 8540만원(T8 AWD 인스크립션)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올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합니다.올 뉴 디펜더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강인한 실루엣의 디자인은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 등으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고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강인한 실루엣의 디자인은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 등으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고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한 스페어타이어 등은 현대적으로 새롭게 적용됐고 원형의 메인 램프와 LED 헤드라이트는 보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테리어는 단순함과 내구성, 실용성까지 갖추었습니다.올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가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한 컬러의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습니다.이번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하 25주년 에디션)은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총 4종, 6개 모델로 출시됩니다.먼저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옥스포드 그린(50대 한정) 또는 마카오 블루(50대 한정) 컬러가 적용됩니다.옥스포드 그린은 지난 1999년 3세대 3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인 색상으로 짙은 녹색과 풍부한 펄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뉴 520d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컬러로 출시하는 데 2011년에 처음 선보인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는 한층 더 환하고 깊은 색감을 자랑하며, 특히 표면을 무광으로 마감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뉴 530i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뉴 3시리즈 25주년 에디션에도 적용된 마카오 블루 컬러가 조합된다. 뉴 740Li 25주년 에디션(7대 한정)에는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 색상이 적용됩니다.뉴 840i xDrive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8대 한정)은 인도양의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을 연상케 하는 몰디브 블루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뉴 320i 럭셔리 5940만원,뉴 320i M 스포트 5990만원,뉴 320d 럭셔리 6220만원,뉴 320d M 스포트 6270만원,뉴 520d M 스포트 7450만원,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 7950만원,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1억6440만원,뉴 840i xDrive 그란쿠페 M 스포트 1억36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링컨코리아가 럭셔리 대형 SUV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은 지난 4월 출시한 에비에이터의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입니다.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3000rpm의 트윈터보 3.0L V6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75Kw/2500rpm, 최대토크 30.6kg.m/1500rpm의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루고,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10단 셀렉트시프트 자동 트랜스미션이 적용되었습니다.가솔린과 전기모터의 복합 연비는 12.7km/L입니다.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 가격은 98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포르쉐코리아 신형 마칸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콤팩트 SUV 신형 ‘마칸 GTS’는 가솔린 2.9 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이전 모델 보다 20마력 높은 최고출력 380마력을 뿜습니다.‘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상징하는 ‘GTS’의 계보를 잇기 위한 요소로 가득 채워졌는 데 새로운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는 빠른 변속으로 제로백에서 이전 모델보다 0.3초 빠른 4.7초를 기록했다고 합니다.특히 GTS 모델에 특화된 사운드가 돋보입니다.V형으로 배치된 양쪽 실린더 사이에 두 개의 터보차저가 위치하는 센트럴 터보 레이아웃 엔진 구조는 특별한 배기 사운드를 만들었습니다. 실내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코너링 시 안정감을 높이는 사이드 볼스터와 8방향 조절 가능한 GTS 전용 스포츠 시트도 갖췄습니다. 가격은 1억 110만원입니다.

마지막 차량은 시트로엥이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했습니다.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7인승 다목적차량(MPV)으로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난 6월 기존 재고가 모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새로운 모델은 1.5리터 블루HDi 엔진으로 단일화하고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 및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 추가, 코너링 기능포함 제논 헤드램프 등이 적용됩니다.1.5리터 블루HDi 엔진은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7인승임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했는 데 샤인팩 트림에는 클라우디아 가죽의 하이프그레이 컬러 시트와 1열 전동시트가 기본 장착됐으며 마사지기능이 전 트림에 탑재가 되었으며 여기에 포레스트 블루 외관 컬러를 추가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도 적용되었습니다. 풀플랫이 가능한 2열과 3열, 탈부착 가능한 센터콘솔, 발 밑 수납공간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645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이 된다고 합니다.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가격은 1.5 샤인 4240만원(하프레더시트, 1열 수동 및 마사지시트), 1.5 샤인팩 4590만원(가죽시트, 1열 전동 및 마사지시트)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 위에 있는 차량들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 또는 인터넷으로 통해 구입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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