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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9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9.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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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캐딜락이 강력한 세단 듀오가 동시에 출격한다고 합니다.바로 퍼포먼스 세단 CT4와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CT4와 CT5는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모델입니다.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후륜구동(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습니다.2.0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은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가 되며 새롭게 개편된 실내 디자인 구성의 핵심인 8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버튼 조작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 CT4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로 차량 편의 및 안전 기능 전반에 대한 조작성을 극대화했습니다. CT5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사이즈 수입차 시장에 뛰어든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캐딜락의 세단에 대한 헤리티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강화된 보안성과 응답성을 자랑하는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적용돼 차세대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더욱 안전한 호환 능력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C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935만원이며 CT5는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은 5428만원, 스포티한 스타일에 모든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 트림은 5921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MINI코리아가 MINI JCW 클럽맨과 MINI 3도어 쿠퍼 S 모델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했습니다.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은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 1위를 거머쥔 쿠퍼 T51을 오마주한 모델입니다. 쿠퍼 카 컴퍼니에서 제작한 쿠퍼 T51은 F1 역사상 최초로 리어 엔진을 달고 우승한 레이싱카로,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 경', '브루스 맥라렌' 등이 경주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쿠퍼 카 컴퍼니 설립자이자 모터스포츠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의 도전정신과 F1 우승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MINI JCW 클럽맨을 기반으로 내외관 곳곳에 레이싱 DNA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액세서리를 장착했습니다.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MINI 에디션 최초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과 더불어 ‘MINI 3도어 킹스로드 에디션’ 역시 총 40대 한정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에디션의 명칭은 1960년대 후반 영 패션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 영국 런던 남서부 첼시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킹스로드’에서 착안했으며 킹스로드는 MINI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스커트를 창시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메리 퀀트’가 처음으로 자신의 부티크를 오픈한 곳이기도 합니다.MINI 3도어 쿠퍼 S를 기반으로 한 MINI 킹스로드 에디션은 하이스트리트 패션 및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킹스로드 거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만큼 다양한 커스텀 액세서리와 MINI 유어스 트림을 통해 MINI만의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인 멋과 힙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 6120만원,MINI 3도어 킹스로드 에디션 4700만원 등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차량은 한국GM이 중형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 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신형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및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싼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강조를 했습니다.후면 디자인은 테일게이트에 과거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쉐보레 트럭 모델들과 같이 좌우로 길게 쉐보레 레터링을 음각으로 새겨, 쉐보레 트럭의 100년 헤리티지와 정통 픽업트럭의 터프한 매력을 뽐냅니다.신형 콜로라도는 오프로더의 감성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사양을 더한 Z71-X 트림이 새롭게 추가가 되었는 데 Z71-X는 쉐보레 브랜드 내부에서 오프로드 패키지를 표기하는 코드 Z71에서 이름을 따온 트림으로, 강력한 오프로더 트럭의 매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콜로라도의 상위 모델입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동급 최강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됩니다.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익스트림 3830만원,익스트림 4WD 4160만원,익스트림X 4300만원,Z71-X 4499만원,

Z71-X 미드나이트 에디션 4649만원 등입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한 차량입니다.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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