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부산형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부산형 일자는 상생형 일자리로 지난 2월에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4개 부처 장관, 지역 노·사·민·정 대표, 자동차부품 업체인 코렌스 EM과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열었습니다.‘부산,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노·사·민·정 대표는 부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제조 원가 경쟁력 확보,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동반자적 원·하청 문화 정착, 기술개발 지원과 인재육성 등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부산형 일자리는 원·하청 기업이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동반 성장을 꾀하는 기술 상생 모델입니다.부산시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 투자를 계획하던 코렌스를 부산에 유치하면서 연구·개발 기반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로 확대한 것이라고 합니다.여기에서는 코렌스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회사로 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EGR시스템, 오일쿨러, ATF Warmer 등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 업체입니다.코렌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양산을 하는 데 기존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인 모터, 인버터, 기억박스 등 총 900여 개 하위 부품으로 구성이 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코렌스와 협력업체 20여 개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유치해 원·하청 기업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형성, 미래 차 부품 제조 허브를 조성, 파워트레인 400만대를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에는 르노삼성 공장이 있습니다.하지만 공장만 있다보니 생산 물량이 조정이 되면 공장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따라서 부산형 일자리에 제대로 정착이 된다면 더욱 더 큰 효과를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렌스는 올해부터 3년간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10만 ㎡에 2082억 원을 투자하고 605명을 고용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짓는다고 합니다.또한 협력업체 20개 사가 코렌스와 같이 입주하면 2031년까지 전기차 부품 생산 클러스터는 30만 ㎡로 늘어나며 투자금액은 7600억원으로 직접 고용인원만 4300명 정도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추후에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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