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10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BMW코리아는 지난 5월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지난 6일 공식 출시했습니다.신형 5시리즈 및 6시리즈 GT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뉴 5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명하게 드러냅니다.전면부에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사각형 배기 파이프를 적용,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에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가 되었습니다.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530e로 출시가 됩니다.뉴 5시리즈 차량 가격은 6360만~1억1640만원입니다. 그리고 뉴 6시리즈 역시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이 되었습니다.하나의 프레임에 둘러쌓인 키드니 그릴은 윗부분이 돌출되도록 디자인돼 보다 스포티해졌으며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앞범퍼 디자인은 전방에서 에어브리더까지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효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반과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탑재가 됩니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이 되며 국내에는 630i xDrive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트림으로 가장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8920만~9220만원입니다.

두 번째 차량은 BMW 코리아가 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를 출시하고 10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는(뉴 320i 블랙 수트)는 검정색 수트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한정판 모델로, 블랙 컬러가 실내외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외관에는 M 스포츠 패키지 함께 19인치 블랙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뽐냅니다.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m을 발휘하는 2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경쾌하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뉴 320i 블랙 수트의 판매 가격은 5,420만원이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장기렌터카 브랜드인 스마트 렌트 상품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뉴 320i 블랙 수트는 고객을 위한 초기 금융부담을 없앤 '제로(ZERO) 구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선납금 없이 60개월 동안 월 88만원을 납입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쌍용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였다고 합니다.코란도 R 플러스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 다고 합니다.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판매량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까지 최고급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R 플러스 판매가격은 2,715만원이며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53만원,C3 플러스 2346만원,C5 2391만원,C5 플러스 2573만원,C7 2903만원(모든 가격 디젤 선택 시 161만원 추가)입니다.

마지막 차량은 MINI코리아는 4도어 SAV '뉴 MINI 컨트리맨'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MINI 컨트리맨은 2011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확대에 기여한 모델입니다.특히 SUV에 대한 수요가 많은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다양해진 옵션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뉴 MINI 컨트리맨은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분위기를 뽐내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각진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주간주행등, 그리고 이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테두리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실내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쿠퍼 S와 쿠퍼 SD 모델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인디고 블루 또는 몰트 브라운 색상의 천연 가죽 시트를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국내 판매 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 3960만원,쿠퍼 이트림 4470만원,쿠퍼 S 5300만원,쿠퍼 D 4560만원,쿠퍼 D 하이트림 4950만원 쿠퍼 SD 모델이 5590만원입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입니다.관심이 있거나 구입을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를 통해서 상담과 구매를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