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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사업] 강원(횡성)형 일자리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10.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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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강원(횡성)형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강원(횡성)형 일자리는 올 1월부터 시작한 상생형 일자리입니다. 강원도는 상대적으로 제조업이 취약하여 이번에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서 전기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구축을 한다고 합니다.횡성에 조성하는 전기차 생산공장 부지에 관련 9개 기업 이전을 지원하고 기업지원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세워 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한다는 전략입니다.특히 중소기업 중심의 ‘강원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원도는 횡성 전기차 생산공장을 완공횡성 우천산단(14만2148㎡) 내 1만2500㎡ 규모의 공장동 4개와 전기차 주행시험장을 갖춘다고 합니다.일단 강원도가 233억원을 투입하고 전기차 전문 제조회사인 디피코가 생산·도장라인에 269억원을 투자를 했으며 이미 현재 공정률은 90%라고 합니다. 디피코는 이곳에서 3.4m, 너비 1.4m의 초소형 차체에 1회 충전으로 최대 100㎞를 달릴 수 있는 0.35t급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연간 1만 대, 24시간 가동 시 2만 대 이상의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초소형전기화물차가 생산이 되는 데 근거리 택배 물류 및 오토바이와 1t 이하 트럭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초기 판로를 개척하고 우체국 택배, 소상공인, 농축어업인, 공공기관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상생협약으로 노사와 지역주민, 지자체까지 4각 협력체제를 갖춘 만큼 관련 법령 개정과 정부 일정에 맞춰 정부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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