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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10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10.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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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코오롱모터스가 MINI 브랜드 사업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MINI 애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MINI 애비로드 에디션은 21일 11시 ‘11번가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를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구입하는 고객에게 10주년 감사 특별 프로모션 선물도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MINI 애비로드 에디션은 ‘MINI 쿠퍼 5도어’를 기반으로 비틀즈 거리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Abbey Road)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즐기는 럭셔리 사운드 라이프 컨셉에 맞춰 120만원 상당의 독일 프리미엄 스피커 이톤 사운드 패키지를 제공하며 스마트 키를 소지한 상태로 도어에 있는 버튼을 눌러 도어락을 걸거나 해제할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바디 컬러와 루프&미러 컬러의 새로운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며 특히 보닛 스트라이프 위에 애비로드 디자인을 그려 넣어 영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LED 드라이빙 램프가 MINI 다움을 강조하며 사이드 스커틀과 알루미늄 파츠가 장착된 도어실에는 애비로드 에디션 로고 각인을 넣어 특별함을 부각시켰습니다. ‘MINI 애비로드 에디션’의 가격은 3540만 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강화한 K7 2021년식 모델을 출시했습니다.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 외장 색상 2종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이와 함께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를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2021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244만원,노블레스 3387만원,X에디션 3524만원이며 가솔린 3.0 모델은 노블레스 3613만원,시그니처 3819

만원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639만원,노블레스 3816만원,시그니처 4032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벤츠코리아가 지난 13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10세대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세그먼트 리더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라는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량 1위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더뉴 E클래스 외관은 완전 변경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해졌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날렵한 모습으로 보다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내며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주간과 야간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사를 하게 됩니다. 아방가르드 라인은 두 개의 크롬 루브르 및 세로형 고광택 블랙 스트럿으로 장식된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및 고광택 블랙 트림의 프론트 범퍼로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강조했습니다. 더뉴 E클래스는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비롯한 총 6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더뉴 E클래스 트림별 판매 가격은 더뉴 E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더뉴 E250 익스클루시브 6890만원,더뉴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더뉴 E220d 4MATIC AMG 라인 7790만원,더뉴 E300e 4MATIC 익스클루시브 8390만원,더뉴 E350 4MATIC 아방가르드8480만원,더 뉴 E 350 4MATIC AMG 라인 8880만원,더뉴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더뉴 메르세데스-AMG E53 4MATIC+ 1억1940만원 등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7세대 제타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고객 인도는 올해 안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타는 40여년 동안 전세계에서 17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1만7000여대가 넘게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입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MQB(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구조와 함께 더욱 풍부해진 사양을 채택이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4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내며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6000원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4%의 추가 할인 효과로 2329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여기에 동급 컴팩트 수입 세단에서 만나보기 힘든 5년/15만㎞의 보증 연장과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 제공 등을 통해 고객들의 총 소유 비용(TCO) 또한 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아차가 K5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했으며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를 했다고 합니다.특히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2021 K5에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로써 안전한 주차나 주변 보안 등을 위해 실버층과 여성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할 수도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74만원에서 64만원으로 낮추었습니다. 가솔린 모델 가격은 트렌디 2356만원,프레스티지 2606만원,노블레스 2803만원,시그니처 3073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35만원,프레스티지 2724만원,노블레스 2921만원,시그니처 3151만원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2754만원,프레스티지 2951만원,노블레스 3149만원,시그니처 3365만원입니다.

이로써 이번 주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입을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를 통해서 구매 상담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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