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10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대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베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를 했다고 합니다. 일단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앞좌석 열선시트,전동접이·LED 방향지시등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을 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를 했다고 합니다.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를 했다고 합니다.이번 2021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목줄과 리드줄,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혼족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2021 베뉴 판매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모던 1861만원,플럭스 2148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차가 K3의 외장 특화 트림 ‘LED팩’을 출시했다고 합니다.K3 LED팩은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최상위 트림 전용 LED 전조등(헤드램프)과 LED 후미등(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 17인치 전면가공 휠 등의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기존 스탠다드 트림에서 운영 중인 선택 품목을 동일하게 운영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1,865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연식변경 모델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를 선보였습니다.눈에 띄는 점은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는 점인데요. 외장은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으며, 고급성을 높인 ‘미드나잇 블루’ 컬러를 추가했습니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터보 엔진이 제공이 되며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m의 성능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또한 E-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m의 성능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E-터보 LS 모델 2364만원,E-터보 LT 모델 2585만원,E-터보 프리미어 모델 2895만원,E-터보 레드라인 에디션 2990만원,2.0 터보 LT 스페셜 모델 3022만원,2.9 터보 스페셜 프리미어 모델 3298만원,2.0 터보 레드라인 에디션 3338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친환경성과 멋진 외관을 모두 갖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더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e 4MATIC'과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e 4MATIC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더뉴 GLC 300e 4MATIC과 더뉴 GLC 300e 4MATIC 쿠페는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된 후 4500대 이상 팔린 GLC 패밀리의 PHEV 모델입니다.두 모델의 PHEV 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22마력, 최대토크 44.9㎏.m를 발휘하는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돼 약 320마력의 합산 출력을 냅니다.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e 4MATIC과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e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7580만원, 799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차량은 BMW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번 달에는 630i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을 포함한 특별 한정판 모델 3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BMW코리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하며 또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을 25대 한정 출시하는 데 지난 5월 한국에서 진행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기념하는 모델입니다. 외부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금빛을 발산하는 버니나 그레이 컬러와 20인치 휠을 적용하고, 실내는 아이보리 색상의 나파가죽으로 꾸며 고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및 뒷유리 선블라인드 기능 등의 고급 사양을 추가해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를 했습니다.엔진룸에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m를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경쾌한 주행감각과 정숙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을 하며 판매 가격은 9690만원입니다.

M 퍼포먼스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도 25대 한정 출시가 되는 데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의 외부에는 라임 락 그레이 컬러가 적용이 되었고 이는 미국 코네티컷주 '라임 락 파크'에서 유래된 색상으로, 석회암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색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국내에서도 극히 일부 차종에만 적용된 덕분에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며 앞 범퍼 하단에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어태치먼트를 장착하고, 뒷면에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를 했습니다.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가 적용되고, 편안한 승차감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변식 M 서스펜션도 기본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역시 4가지 색상으로 7대만 한정 출시가 되는 데 색상은 알파인 화이트(1대)와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2대), 미네랄 그레이(1대), 포르티마오 블루(3대)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색상들이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내는 외장색상에 따라 오이스터 또는 모카 컬러로 꾸며지고,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의 퍼포먼스 옵션도 적용이 되었고 또한 국내 유일의 퍼포먼스 투어링 모델 답게 최대 1,510리터에 달하는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M340i 세단 및 M340i xDrive 투어링 기반 한정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이라고 합니다.가격은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이 786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8070만원입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한 차량입니다.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 방문하여 전문 딜러한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