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밀양형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밀양형 일자리는 지난 6월에 추진되기 시작하였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 밀양시는 주물 금형 도금 등 ‘뿌리기업’ 30곳과 이달 협약을 맺어 밀양하남산업단지에 ‘밀양형 일자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국내 자동차 사업과 다른 점은 바로 "뿌리 기업"입니다.뿌리 기업이란 대기업에서 만드는 완제품들은 모두 기초적인 부품이 필요하는 데 이 때, 중간 단계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뿌리 기업입니다.자동차뿐만 아니라 조선 반도체와 같은 기존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로봇,에너지,환경 등 미래 신산업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입니다.
이번 밀양형 일자리는 경남 창원과 김해, 부산 등에 흩어져 있는 30개 중소기업을 밀양에 모으면서 정부는 이들 기업이 2024년까지 3500억원을 투자해 약 5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밀양형 일자리는 정부에서 인정한 3번째 상생형 일자리로 채택되었습니다.
밀양형 일자리를 조성하는 장소는 하남일반산단인데 이미 2006년 1월에 주물 관련 업체 42개 기업이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사업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후 2006년 3월부터 조합과 하남산단 입주예정 업체들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을 우려한 밀양읍 하남읍 주민들이 2007년 2월부터 산단 입주를 격렬하게 반대했으며 주민들은 밀양하남 주물공단 결사반대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물단지 조성계획 철회를 촉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4월 착공 이후에도 문화재 발굴, 발파 규모와 패턴 변경, 피해보상 등의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마무리 단계에 와 있지만 주물산업 특성상 충분한 환경시설을 설치하더라도 준공 이후 환경민원 발생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주민들과 해결을 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추후에 그 동안 소개했던 국내 자동차 사업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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