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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쌍용차 G4 렉스턴 시승기

자동차/자동차 시승기

by 오트 트랜드 2020. 10.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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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시승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바로 쌍용차 G4 렉스턴 시승기입니다.쌍용차 G4 렉스턴은 2001년 출시하여 2017년에 2세대 모델로 출시했고 11월 4일에 올 뉴 렉스이라는 명칭으로 출시 예정입니다.그러면 외관,실내,주행기 순으로 애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면부는 쌍용의 새로운 패밀리 룩 숄더윙 그릴이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날개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헤드램프는 LED로 엑센트를 주고 있으며 범퍼 좌우의 LED 안개등 겸 코너링 램프의 프레임이 있고 다시 아래쪽에 라인이 있어 조금은 복잡해 보입니다.세부적으로 본다면 숄더윙을 새롭게 해석한 프론트 그릴과 제법 깔끔하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헤드라이트 유닛, 그리고 두툼한 바디킷을 더해 대담하면서도 선 굵은 대형 SUV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 칸 또한 이러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이어 받아 매력을 한껏 과시를 하고 있습니다.

측면은 오늘날 등장하는 대부분의 SUV들과 같은 실루엣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직선과 그로 인한 두터움이 더 강조되어 보입니다. 거기에 앞뒤 펜더 위의 캐릭터 라인으로 억양을 살려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인치 휠이 주는 위압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휠 하우스의 그래픽으로 인해 그 크기가 강조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더불어 D필러가 너무 굵은 것도 눈에 띄면서 그만큼 쿼터 글래스가 작아보입니다. 20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는데 휠 하우스 그래픽으로 인해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

후면부는 유선형의 리어램프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갖도록 했으며 전동식 리프트 게이트도 갖추었습니다. 다만 범퍼의 금속 장식 위치가 차량을 높아 보이게 만드는 데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 보인다는 점이 아쉽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조금 작게 느껴지지만 차량의 체격을 충분히 커 보이도록 차체 양끝으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배치한 것과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크롬 가니시 및 후면 바디킷 등이 더해진 모습 또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내는 좌우대칭의 여유로운 대시보드와 큼직하게 적용된 우드 패널 등을 통해 실내 공간의 여유를 더욱 강조헸으며 여기에 대시보드 및 시트 등에 다이아몬드 퀼팅 등을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대형 SUV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냈습니다.깔끔한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의 시각적인 만족감도 높은 편이며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큼직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이전보다 한층 사용성 및 기능성을 대폭 개선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내비게이션, 각종 편의 기능 등이 대거 적용되어 대형 SUV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켰습니다.계기판, 디스플레이 패널, 그리고 각종 버튼 및 다이얼 등에 적용된 폰트와 각 기능 및 패널 등을 사용할 때의 만족감이나 그 인터페이스 구성에는 제법 많은 신경을 썼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만족감은 경쟁 모델 사이에서도 크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충분히 매력을 어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SCR시스템이 탑재된 2.2디젤 모델입니다.주행하면서 느낀점은 도로가 꽉 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고가 1825mm이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확보하면서 주행했고 스티어링 휠은 확실히 무거운 편에 속한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무거운 편이지만 시내 도로에서 핸들링이 버거웠지만 고속 주행 시에는 안정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과 액셀레이터 페달의 무게감은 단단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확실히 산악 지형을 주행하게 되면 G4 렉스턴의 진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추후에 차박 캠핑을 하게 된다면 산악 지형에서 어떤 주행을 받았는 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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