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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차]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정

자동차/올해의 차

by 오트 트랜드 2021. 3.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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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가,기자,연구원 등등 심사를 통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는 3개의 곳에서 올해의 차 선정하고 있는 그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중앙일보에 하는 올해의 차입니다.올해의 차는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릅니다.미국, 유럽 등 자동차 강국을 포함해 세계 30여 개의 국에서 매년마다 ‘Car of the year'을 발표하고 있습니다.중앙일보 올해의 차 COTY (Car of the year)는 심사위원단을 국내 최고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자동차를 평가하고 선정한다고 합니다.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는 바로 현대차 올 뉴 아반떼가 선정이 되었습니다.아반떼는 1500점 만점 가운데 1206.4점을 받았습니다. 2위 타이칸 4S(1201.9점)를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고 합니다. 국산 소형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고급 수입차는 물론 같은 회사의 제네시스까지 제쳤습니다. 아반떼는 ‘2021 북미 올해의 차’에도 선정돼 북미 지역과 한국에서 동시에 최고의 차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7세대 아반떼는 COTY에 출품한 18개 후보 중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차로 꼽혔고 디자인·퍼포먼스·유틸리티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포르쉐의 타이칸 4S는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COTY 경쟁 차종 중 유일한 전기차라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고 디자인·퍼포먼스·럭셔리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부분은 차량의 첨단·편의 사양과 미래 지향성을 평가하는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에선 제네시스의 신형 세단 G80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G80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포함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지능형 전조등 같은 첨단·편의 사양이 장착이 되었습니다. 차량이 급제동할 때 탑승자의 등받이를 앞으로 당겨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좌석(프리액티브 세이프티 시트)도 있습니다.

BMW 뉴 5시리즈는 ‘올해의 럭셔리’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BMW를 대표하는 5시리즈는 한국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지난해 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한국에서 열기도 했습니다.‘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은 포르쉐 911 터보S가 가져갔습니다. 지난 6일 실주행 심사에서 고속주행, 지그재그로 달리는 슬라럼, 코너링·내구도로 테스트를 했을 때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올해의 디자인’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돌아갔습니다. E-클래스는 올해의 차 전체 평가에서 18개 후보 중 4위(1174.5점)에 오르기도 했다. 퍼포먼스·럭셔리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70은 ‘올해의 ADAS’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지난 7일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율주행 실험 도로인 ‘K-시티’에서 주행 심사를 받았습니다.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때 스스로 정차하는 전방 충돌방지 기능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은 기아 카니발에 돌아갔습니다. 카니발은 지난해 기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미니밴입니다. 심사위원들은 디자인·편의성·승차감과 함께 연비 같은 경제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이로써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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